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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관광 (키워드 ’일본’을 통해 본)
하야시 요코 | 역락 | 20240425
10,800원
소개 일본 영화,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대중문화가 1998년부터 2004년에 걸쳐 4단계로 해금이 되어 한국에서는 ‘일류日流’ 붐이 일어났다. 한편 김대중 정권에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문화산업 육성, 수출 등을 추진하는 문화산업 진흥 전략에 따라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문화가 유입되었고, 양국 간의 왕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류 韓流’ 붐이 시작되었다. 한국과 일본은 2002년 축구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2002년을 〈한일 국민 교류의 해〉로 정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화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더불어 ‘일류’, ‘한류’ 붐과 같은 국민 차원에서의 쌍방향 문화교류가 일어났고 이는 나아가 한일 관광 교류가 급속하게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은 세계대전과 미소냉전을 지나며 이념적 시각보다는 문화적 감성을 가진 신세대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러한 세대적 감각을 반영한 것이 드라마 〈질투〉의 인기이다. 한국 드라마 〈질투〉와 〈느낌〉이 일본에 수출된 배경에는 일본의 버블붕괴가 있다. 일본의 버블붕괴로 인한 경제적 악화는 일본 내 콘텐츠 투자를 축소하였고, 한국 콘텐츠를 수급하며 1차 한류 붐인 한국 드라마가 들어오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제적 배경이 맞물려 일본에서의 한류 붐이 발생하였다. 일본의 제2차 한류 붐은 드라마에서 대중가요로 관심이 자연스럽게 넘어오며 시작되었다. 김연자와 조용필 같은 한국의 유명 가수들이 80년대부터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방송과 콘서트를 섭렵하며 한국 가요에 명성을 쌓았다. 한국보다 일본 음반 시장이 훨씬 활발하고 국제사회에 영향력이 컸던 탓에 윤하처럼 일본시장에서 데뷔를 하거나 일본 타켓 음반을 따로 발매하여 활동을 하던 보아와 같은 한국 가수들도 있었다. 한류 2차 붐은 드라마의 인기도 대단하지만 K-POP의 인기가 주류를 이룬다. 카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 등이 인기가 높았다. 중장년층 여성 팬이 제1차 한류붐의 중심이었다면, 2차 붐은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팬덤을 넓혀갔다. 2010년경에는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KARA와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젊은 여성들을 기반으로 한 K-POP 팬 중심의 제2차 한류 붐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1998년 10월 8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게이조 총리가 도쿄에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하였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18년 10월 9일 아베 신조 전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지난해 한일 간 왕래는 900만 명을 넘었고 올해는 1000만 명을 내다보고 있다. 일본에서 치즈 닭갈비가 유행하고 케이팝 인기가 높아지는 등 제3의 한류 붐이 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평창 올림픽 이후에 증가 경향을 보였는데 그 요인 중 하나가 10대~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제3차 한류 붐에 있다. 3차 한류 붐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연령층이 굉장히 낮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TWICE와 BTS다. 제1차, 2차 한류 붐과의 차이점은 1, 2차 한류 붐은 텔레비전이나 드라마, 잡지 등을 통해 한류가 전파되었다면 제3차 한류 붐은 화장품이나 음식 등이 SNS를 타고 화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일본의 한류 흐름은 겨울연가를 기점으로 1차 한류,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를 중심으로 한 아이돌 문화로 2차 한류 붐, 트와이스, BTS, 엑소를 선두로 한 3차 한류 붐,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로 4차 한류 붐의 시대가 열렸다. 넷플릭스라는 OTT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한국 드라마를 접하기 용이해지면서 JTBC 이태원 클라쓰, tvN 사랑의 불시착과 같이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가 일본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을 쓰면서 한류 관광에 대해 일본인의 시각으로 쓰는 일이 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여 ‘일본인의 눈’을 통해 한국사람들과 조금 다른 시선으로 집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정치적이거나 사상적인,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 주장은 한일관계 발전을 방해하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떤 사고의 흐름을 따라 집필하기 보다는 가능한 실제 현상이나 사례 묘사를 중심으로 하였고,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내용이나 개인적인 경험담을 섞어 독자들이 함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초 교재와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랐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426345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 4 (관광)
부산박물관 | 민속원 | 20090220
54,000원
소개 사진엽서는 근래 들어 개항기 이후의 근대 풍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이미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부산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사진엽서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책으로 엮어 대중들에게 근대의 풍경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은 크게 근대도시, 관광, 풍속, 조선인, 관재엽서 및 기타의 5가지 주제로 나누어 8권의 책으로 꾸며졌으며, 4권에는 3권에서 이어지는 금강산 관광의 일부와 경성의 풍경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388649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 5 (관광)
부산박물관 | 민속원 | 20090220
54,000원
소개 사진엽서는 근래 들어 개항기 이후의 근대 풍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이미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부산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사진엽서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책으로 엮어 대중들에게 근대의 풍경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은 크게 근대도시, 관광, 풍속, 조선인, 관재엽서 및 기타의 5가지 주제로 나누어 8권의 책으로 꾸며졌으며, 5권에는 평양 관광과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지 풍경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388656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4: 관광 (관광)
문화체육관광부 | 진한엠앤비 | 20140626
32,400원
소개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관광』제4권.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 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4326842
무크에코플러스 생태+관광 (생태+관광)
제종길^안병철^주선희^박종석^신영순 | 국립생태원 | 20221230
16,200원
소개 1. 『무크 에코 플러스 MOOK ECO PLUS』 4호 ‘생태+관광’ 안내 다양한 시각과 현장 사례로 본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현주소 국립생태원에서 꾸준히 시도하고 있는 생태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위한 작업으로 『무크 에코 플러스』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생태+문학’을 시작으로 ‘생태+교육’, ‘생태+건축’이 세상에 나왔고, 이번 호는 ‘생태+관광’을 주제로 합니다. 생태관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다채로운 현장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를 통해 미래의 생태관광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최근의 여행 이슈는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탄소를 줄이는 생태관광이란 아무래도 조금 불편한 여행일 것입니다. 우리가 지구의 위기에 동의하는 것처럼 지구를 살리고 공존하는 일에 대해서도 동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무크 에코 플러스』의 ‘생태+관광’ 편은 세계의 생태관광지를 비롯해 국내의 생태관광지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여행을 떠나지 않았는데도 여행을 한 것처럼 설레는 마음도 듭니다. 이번 호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생태관광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상의 아름다운 곳에 대한 즐거움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지켜내는 일, 그곳을 터전으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미래 세대에게 대안적 여행의 의미를 가르치는 일. 이 모든 것을 우리가 함께한다면, 인류의 위기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6981937
관광학 (미래의 관광은 생활이다)
김상원 | 대왕사 | 20190901
24,250원
소개 ▶ 이 책은 관광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5691200
관광학 (제2판)
김상원 | 대왕사 | 20130228
19,800원
소개 관광학 입문서. 관광학을 처음 접하는 전공자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를 기초로 관광의 여러 분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5689269
관광학 (관광에 대한 사회과학적 입문지식의 이해)
이연택 | 백산출판사 | 20200225
26,680원
소개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기본적인 접근은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처음 책을 내면서 내용의 체계화가 필요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초판에서는 제1부 제2장의 주제를 ‘관광의 과거와 현재’로 하였으나, 개정판에서는 ‘관광의 역사와 사회적 영향’으로 수정하여 보완하였다. 이를 통해 관광학의 기초지식을 보다 공고히 하고자 하였다. 세부내용에서는 관광의 현재에 해당하는 통계자료 부분을 생략하고 관광의 사회적 영향 부분을 보강하였다. 둘째, 제2부 제4장 관광자행동에서는 관광자행동의 영향요인에 대한 기술을 수정하여 보완하였다. 셋째, 제3부 관광에 필요한 응용지식에서는 각 장별로 기본이론과 실제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넷째, 제4부 제14장 관광학의 진화: 변화와 대응에서는 초판에서 관광학의 진화의 두 가지 흐름 가운데 하나의 흐름을 인문학으로의 회귀로 제시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636679
문화관광론 (제3판)
이정학^이은지 | 대왕사 | 20240120
23,750원
소개 이 책은 문화관광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5693020
관광법규론 (제7판)
임형택 | 한올출판사 | 20240301
21,600원
소개 이 책은 관광법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주요한 법률 및 행정용어와 관광 관련용어 및 관련내용에 대하여 주석을 달아 설명하였다. 그리고 책의 처음 부분에는 관광법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앞서서 일반적인 법률 이론을 포함시켰다. 또한 중요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자와 영어를 적절하게 삽입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64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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